창북13회 낭만여행(2023-6/17~6/18)
창북13회 친구들과 6월에 떠난 낭만여행 거침없이 달려가는 무정한 세월은 풋사과 같이 풋풋한 젊음을 삼켜 버리고 우리들을 황혼으로 내몰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 4월 창북13회 동창 친구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의 정을 나눈데 이어 육신이 더 망가지기 전에 뜻 있는 동창 친구들과 다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짙푸른 실록의 계절 6월에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맑은 공기가 있고 시원한 물소리와 산새소리가 기분좋게 귓전에 와 닿는 산청,거창,함양으로의 낭만여행 길에 나섰다.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다소 더운 날씨속에 친구들 모두 힘들었지만 웃고 떠들며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며 가슴벅찬 감동을 안긴 아름다운 여행의 흔적을 카메라에 담아 여기에 내려놓는다. 1일차(6월17일) ↑ 12시5분경 서울 친구들이 창원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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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