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蓮說 / 주돈이
2008.04.11 by 산과벗
고시조 모음..
2008.02.20 by 산과벗
한산사는 장계의 '풍교야박' (楓橋夜泊)
2007.10.05 by 산과벗
중국 도연명의 시
2007.09.11 by 산과벗
매월당 김시습의 시
2007.09.06 by 산과벗
삶과 죽은은 어디에서 오는가?
2007.04.25 by 산과벗
고시조 모음
2007.04.06 by 산과벗
김삿갓( 본명:김병연 )의 금전(돈)에 대한 한시
2007.03.09 by 산과벗
愛蓮說 / 주돈이 余獨愛蓮之出於泥而不染 (여독애련지출어니이부염) 濯淸漣而不妖 (탁청연이부요) 中通外直 (중통외직) 不蔓不枝 (부만부지) 香遠益淸 (향원익청) 亭亭淨植 (정정정식) 可遠觀而不可褻翫焉 (가원관이부가설완언) 나는 홀로 연꽃이 진흙 속에서 나왔으면서도 물들지 아니하고 맑고 잔..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8. 4. 11. 11:04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이시렴 브디 갈따 (성종) 간밤의 부던 바람에 (유응부) 이화(梨花)..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8. 2. 20. 15:04
楓橋夜泊 月落烏啼霜滿天 월락오제상만천 江楓漁火對愁眠 강풍어화대수면 姑蘇城外寒山寺 고소성외한산사 夜半鐘聲到客船 야반종성도객선 달은 지고 까마귀 우니 천지에 찬 서리가 내리고 강풍교 고깃배 불빛 바라보며 시름에 겨워 조는데 고소성 밖 한산사의 한밤 중 종소리가 객선에까지 들리누..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7. 10. 5. 12:01
중국 도연명의 시 人生無根체 인생무근체 인생은 뿌리 없는 飄如陌上塵 표여맥상진 밭 두렁의 먼지같이 의연한 것 分散逐風轉 분산수풍전 바람 따라 이리 저리 흐르는 此已非常身 차이비상신 인간의 삶은 본래가 무상한 몸 落地成兄弟 낙지성형제 땅 위에 살고있는 모두는 형제이지 何必骨肉親 하필..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7. 9. 11. 10:35
만학천봉외(萬壑千峰外): 만 골짜기 천 봉우리 밖에서 고운독조환(孤雲獨鳥還): 고독한 구름 외로운 새가 돌아온다. 차년거시사(此年居是寺): 올해는 이 절에서 지내지마는 내세향하산(來歲向何山): 오는 해에는 어느 산으로 향할까? 풍식송창정(風息松窓靜): 바람이 자니 송창이 고요하고 향소선실한(..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7. 9. 6. 10:51
生從何處來 생종하처래 死向何處去 사향하처거 生也一片浮雲起 생야일편부운기 死也一片浮雲滅 사야일편부운멸 浮雲自體本無實 부운자체본무실 生死去來亦如然 생사거래역여연 삶은 어디서 오고 죽음은 어디로 가는가 삶이라 함은 한조각의 구름이 이는것이요 죽음이라 함은 한조각 구름이 소멸..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7. 4. 25. 11:24
[가] 올해 댜른 다리 (김 구) 가노라 삼각산(三角山)아 (김상헌) 이런들 엇더하며 (이방원) 가마귀 눈비 마자 (박팽년) 이 몸이 주거 가셔 (성삼문) 가마귀 싸호는 골에 (정몽주 어머니) 이 몸이 주거 주거 (정몽주) 가마귀 검다 하고 (이 직) 이시렴 브디 갈따 (성종) 간밤의 부던 바람에 (유응부) 이화(梨花)..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7. 4. 6. 14:13
김삿갓( 본명:김병연 )의 금전(돈)에 대한 한시 * 돈이란 ! 周 遊 天 下 皆 還 迎 (주유천하개환영) ~ 천하를 돌아다니면 모두 너를 환영하고 興 國 興 家 勢 不 輕 ( 흥국흥가세불경) ~ 나라도 흥하게하고 집안도 흥하게하니 너의 세력이 가볍지 않구나 去 復 還 來 來 復 去 (거복환래래복거) ~ 갔다가는 다..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7. 3. 9.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