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두륜산/전남
2007.02.28 by 산과벗
지리산 피아골 단풍/경남 하동
남설악 흘림골/강원 인제 양양 속초
월출산 억새/전남 영암
오서산 억새/강원 홍성
민둥산 억새/강원 정선
명성산 억새/경기 포천
천관산 억새/전남 장흥
전남 해남 두륜산 (頭輪山·703m) 도립공원 두륜산의 매력은 울창한 숲과 더불어 정상인 가련봉을 비롯해 두륜봉(630m), 고계봉(638m), 노승봉(685m) 등, U자형으로 이어지는 8개 봉우리를 오르는 산행의 묘미와 산봉에서 바라보는 남해 조망이 일품이라는 점. 국보 1점. 보물 3점 등의 문화재를 여럿 지닌 대..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단풍.억새 2007. 2. 28. 15:30
전남 구례 피아골 절경의 폭포, 소와 담의 연속 피아골 지리십경 중 하나로 꼽히는 ‘직전단풍(稷田丹楓)’은 바로 피아골 입구 직전 부락 일대의 단풍 절경을 일컫는다. 피아골은 이러한 단풍 절경 때문에 단풍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잠룡소, 삼홍소, 통일소, 연주담, 남매폭 등 자연미 뛰어난 ..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단풍.억새 2007. 2. 28. 15:29
남설악 흘림골 [강원 인제 양양 속초] 흘림골 남설악자락 오색 주전골 바로 위에 있는 흘림골은 2004년 9월 20일, 20년만에 자연휴식년제에서 풀어진 계곡 산행길. 특히 한계령에서 가까워 접근이 쉬운데다 산행길이 트레킹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험하지 않으며 폭포와 기암과 소 등 비경으로 이어진 등..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단풍.억새 2007. 2. 28. 15:27
월출산 하늘이 요동쳤다. 먹장구름은 산을 찍어눌렀다. 아예 땅바닥까지 내려앉힐 기세였다. 그렇게 이틀 낮과 밤이 흘렀다. 그런데도 새 날이 밝아오자 산봉은 두텁고 무거운 먹구름도 거센 바람도 밀쳐내며 서서히 일어났다. 그리곤 수많은 암봉이 솟구치면서 거대한 바위꽃을 피웠다. 월출산(月出..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단풍.억새 2007. 2. 28. 15:26
홍성 오서산 억새 능선에서 가을 바다를 본다 ‘서해 바다의 등대’로 불리는 오서산(烏棲山 790.7m)은 주능선 일대에 형성된 억새밭의 풍광이 뛰어난 산행지다. 홍성군 광천읍, 보령시 청라면과 청소면의 경계를 이룬 이 산은 장항선 철도와 서해안 고속도로가 지척에 있어 접근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단풍.억새 2007. 2. 28. 15:25
정선 민둥산 가을이면 인산인해 이루는 억새의 산 민둥산(1,117.8m)은 억새가 무성할 즈음 강원도 정선의 산 가운데 가장 많은 탐방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말 그대로 줄을 서서 등산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산 정상부에 형성된 억새밭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훌륭한 풍광을 자랑한다. ..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단풍.억새 2007. 2. 28. 15:24
포천 명성산 수도권 북부의 억새 명산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의 경계에 솟은 명성산(鳴聲山 923m)은 수도권 인근의 억새 탐승지로 인기 높다. 이곳의 억새 절정기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이 시기에 맞춰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열려 수려한 산세와 어우러진 억새밭의 낭만을 한껏 고조시킨..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단풍.억새 2007. 2. 28. 15:23
장흥 천관산 고품격의 수석 같은 기암들 억새밭과 어울려 천관산은 남쪽 변두리 해안가 지방 장흥에 있지만, 억새 명산으로는 팔도를 두고 인기가 높다. 단순히 억새밭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품격의 수석 같은 기암들이 널렸고, 그 뒤에 배경으로 크고 작은 섬들이 장식으로 앉은 쪽빛 바다가 펼쳐지기..
☞여행·가볼만한 곳/국내·단풍.억새 2007. 2. 28.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