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산 청량사(淸涼寺)/경남 합천
2007.03.09 by 산과벗
회암사지(檜巖寺址)/경기 양주
산사로 가는 산길-운달산, 식장산/경북 문경
안동 봉정사/ ‘맛있는 국화밭 속으로’
다반사(茶飯事)/차 달이고 향 사르는 곳에 옛길이 통했네
연휴에 둘려볼 가까운 산사 소개
정암사/강원 태백
건봉사/강원 고성
매화산 청량사(梅花山 淸涼寺), 가을의 품에 들다 -가을, 매화산에는 산으로 부터 가을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나무에 절집에 드는 햇살의 품에 나도 가만히 안겨봅니다- 대구를 지나 해인사 가는 길, 88올림픽 고속도로는 추석 뒤 가을로 가는 길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가야산이나 매화산 인근..
☞여행·가볼만한 곳/국내·사찰 답사 2007. 3. 9. 15:11
회암사지(檜巖寺址) 사적 제128호 소재지 경기 양주시 회암동 산14 시대 : 고려시대 고려 충숙왕 15년(1328) 원나라를 통해 들어온 인도의 승려 지공이 처음 지었다는 회암사가 있던 자리이다. 그러나 회암사가 지어지기 이전에도 이 곳에는 이미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 전기 이색이 지은 '천..
☞여행·가볼만한 곳/국내·사찰 답사 2007. 3. 9. 15:10
산사로 가는 산길-운달산, 식장산 운달산 김룡사 화장암·양진암·대성암 오가는 오솔길 운치 가득 사주팔자에 재운(財運)이 없어 세 끼 밥 먹기도 어려운 사람이 있다. 반대로 재운이 좋아 여유를 즐기며 여생을 보내는 사람이 있다. 팔자에 재운이 없으면 친구도 없다. 재운이 좋아 넉넉한 형편에 술..
☞여행·가볼만한 곳/국내·사찰 답사 2007. 3. 9. 15:09
[훌쩍 떠난다]안동 봉정사 ‘맛있는 국화밭 속으로’ [경향신문 2006-11-09] 단천교~가송리 ‘퇴계 녀던길’ ▲ ‘퇴계 녀던길’ 단천교 주변 정경. 봉정사~하회마을~도산서원으로 이어지는 ‘안동 답사 트라이앵글’에 새 볼거리가 하나 추가됐다. 퇴계 이황 선생의 흔적을 좇아가는 ‘퇴계 녀던길(옛길..
☞여행·가볼만한 곳/국내·사찰 답사 2007. 3. 9. 15:07
[훌쩍 떠난다]차 달이고 향 사르는 곳에 옛길이 통했네 [경향신문 2006-11-09] ▲ 전남 강진 백련사의 만경루 아래 찻집에서 바라본 풍경. 수행자나 차꾼들은 차를 음식 먹듯 마셨다. 그래서 다반사(茶飯事)라는 말이 나왔다. 불가에서는 차를 마음의 안락을 체험하는 수행의 방편으로 마셨다. 그렇다고 차..
☞여행·가볼만한 곳/국내·사찰 답사 2007. 3. 9. 15:05
송편 싸갖고 산사에 놀러 가볼까 [조선일보 2006-09-28] 산사(山寺)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산정부터 서서히 단풍빛으로 물들어가는 산록, 가을을 구가해보지도 못한 채 땅 위를 뒹구는 낙엽,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풍경 소리. 추석연휴 고향 가는 길이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든 산사에 들러보자. 가을 ..
☞여행·가볼만한 곳/국내·사찰 답사 2007. 3. 9. 15:04
정암사 강원도 태백까지는 사북, 고한에 카지노가 생긴탓에 영월까지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잘 되어있고 영월이후는 아직 공사중이긴 하지만 서울에서부터 제법 시간단축이 되어 다닐만하다. (영월-정선까지 도로공사가 마무리 되면 날아 다닐듯~~)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원주까지 가서 중앙고속도로를..
☞여행·가볼만한 곳/국내·사찰 답사 2007. 3. 9. 15:02
고성 건봉사 절대 고요품은 민통선 안 최북단의 `고성 건봉사` 한국 전쟁 때 불탄 극락전 공터엔 야생화만이 여행객을 반기고… [일간스포츠 박상언 기자] 강원 고성의 금강산 건봉사는 늘 조용하다. 남한땅 최북단 사찰로 휴전선을 지척에 두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불타 버린 데..
☞여행·가볼만한 곳/국내·사찰 답사 2007. 3. 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