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마음에 담아야할 명언-
2006.04.05 by 산과벗
다듬이질하는 여인의 노래
남녀관계와 관련된 속담 60 여가지 자료..
술지(述志)-길재(吉再 1353 - 1419)
유래가있는 고사성어(ㅂ)
2006.04.04 by 산과벗
유래가있는 고사성어(ㅁ)
유래가있는 고사성어(ㄷ)
유래가있는 고사성어(ㄴ)
중년의 마음에 담아야할 명언- 40세가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링컨] 늙었다는 가장 확실한 징후는 고독이다. [올커트] 현명한 자는 적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아리스토파네스] 인간은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동물이다. [마크 트웨인] 완..
☞고사·한시·속담/명언·속담·격언 2006. 4. 5. 17:41
다듬이질하는 여인의 노래 휘영청 밝은 달이 하늘 높이 떠 기나긴 가을밤을 비추고 있네 서글픈 바람 서북에서 불어오고 귀뚜라미는 내 침상에서 우는고야 임은 저 멀리 싸움터로 가시고 나 홀로 빈 방만 지키고 있네 빈 방이야 한스러울 것 없다만 겨울옷 없는 임생각 안타까워라 皎皎天上月 照此秋..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6. 4. 5. 13:12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시집살이가 싫어서 친정으로 돌아가는 여자가 물을 길어다 놓고 갈만큼 시집에 대해 정이 남아 있지 않다는 뜻.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한 번 결정한 일이라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 갑작사랑 영이별.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는 뜻. 같은 값이..
☞고사·한시·속담/명언·속담·격언 2006. 4. 5. 13:07
述志 술지 길재(吉再 1353 - 1419) 臨溪茅屋獨閑居(임계모옥독한거) 月白風淸興有餘(월백풍청흥유여) 外客不來山鳥語(외객불래산조어) 移床竹塢臥看書(이상죽오와간서) 평생의 뜻 시냇가에 초가지어 홀로 한가로이 사니, 달빛 희고 바람 맑아 흥이 남아 있네. 손님 찾지 않아도 산새들이 지저귀니 평상을..
☞고사·한시·속담/시조·한시 2006. 4. 5. 08:24
拔本塞源(발본색원) : 뿌리를 뽑아 근본을 막는다는 뜻으로, 나쁜 폐단을 <뽑을 발><���본 본> 완전히 없애는 것을 말한다. <막을 색><근원 원> ☞ 아재백부 유의지유관면 목수지유본원 미인지유모주 我在伯父 有衣之有冠冕 木水之有本源 民人之有謀主 백부약렬관훼면 발본색원 전..
☞고사·한시·속담/고사성어 2006. 4. 4. 18:43
馬耳東風(마이동풍) : 말의 귀를 스치는 동쪽 바람이라는 뜻으로, 다른 사 <말 마> <귀 이> 람의 의견이나 충고를 전혀 듣지 않는 것을 말한다. <동녘 동><바람 풍> 우이독경(牛耳讀經; 소 귀에 경 읽기)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 왕거일한야독작유회 王去一寒夜獨酌有懷 ‘왕거일이 추..
☞고사·한시·속담/고사성어 2006. 4. 4. 18:40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이다. <많을 다><많을 다><더할 익><착할 선> ☞ 한고조(漢高祖)인 유방(劉邦)은 천하를 통일한 다음, 당시 초왕(楚王)이 있던 한신(韓信)에게 반란의 기미가 있다고 하여, 붙잡아서 왕위를 박탈하고 회음후 (澮陰候)로 좌천시켜 도읍에 ..
☞고사·한시·속담/고사성어 2006. 4. 4. 18:39
洛陽紙價貴(낙양지가귀) : 책이 세상에 널리 많이 읽힘을 일컫는 말. 진 <물이름 락> <볕 양> (晉)나라 좌사(左思)가 10년이나 걸려 삼도부(三 <종이 지><값 가><귀할 귀>都賦)를 지었을 때, 낙양 사람들이 다투어 그 글을 배꼈으므로 종이 값이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 삼..
☞고사·한시·속담/고사성어 2006. 4. 4. 18:36